사과즙하고 양배추즙 주문하면서 호박즙도 같이 구매해 봤습니다.

호박즙은 대게 여성 분들께서 많이들 찾아 드시는 듯 하던데, 남자인 저는 호박즙에 도전!

인터넷에 찾아보니 저도 마셔도 괜찮을 듯 하기도 싶고, 늙은 호박전? 을 좋아해서 그 달달한....

호박즙 마셔보자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너무 달지도 싱겁지도 않은게 찹찹하니 텁텁하지도 않고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솔직히 호박즙은 효염을 보고 주문 했다기 보다는 저는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주문 했는데

매우 괜찮았습니다. 강원식품에서 마셔보지 않은 것이 블루베리즙, 칡, 홍삼, 민들레 정도 되겠네요.

나머지 양파나 배, 도라지 사과 호박 양배추 계통은 거진 다 마셔본 듯 합니다.

이것 저것 골라가면서 마셔보는 맛도 있고, 항상 이벤트를 꾸준하게 열어주시는 강원식품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1상자라도 더 받는게 구매하기 직전에 많은 결정 요인이

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혹시나 재고 떨이로 이벤트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

저도 그런 생각 했었지만 마셔보고는 그런 느낌 싹! 사라졌습니다.

꼭 사려고하면 이벤트 끝나고, 가끔 심심해서 새로 나온 즙 있나 싶어도 구경오면 이벤트가 딱!

어느 덧 장바구니가....

올 겨울엔 호박즙과 사과즙 양파즙으로 준비를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