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루베리제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너무나 엉터리 제품과 허위표시 제품 구분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져 합니다.

1.대부분 유명회사나 저가 블루베리진액 판매제품은 미국산 블루베리농축액65%  1kg에 20,000원에서25,000원 정도 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농축액을 검색하여 사이트에 여러 전문회사들이 과일농축액 및 식품 원료회사들이 있습니다.  과일 모든 제품의 농축액 가격이 있습니다.

2.대부분 공장들이 여기에서 블루베리농축액을 구입하여 1대9 내지 2대8로 물과 희석하여 판매을 하는데 블루베리농축액20%와 물80%을 희석하면 원재료 표시란에 블루베리20%(미국산블루베리농축액65% ) 정제수 또는 정제수80%이렇게 표시를 하면 되나, 대부분 회사에서 소비자를 속이기 위하여 물과 블루베리농축액을 희석한 브릭스 블루베리농축액(미국산17Btix) 이렇게 표시를 하면 명백희 식품위생법상 허위표시 위반입니다.

참고로 블루베리농축액과 물을 희석한 제품을 제조자의 자식들에게 평생 먹이라고 하면 절대로 안먹일 것입니다.이런한 제품은 단지 우리가 마시는 오렌지쥬스나 음료수이지 건강식품 아니기 때문입니다.

3.물(정제수) 첨가물이 없이 제조한 100%원액 제품은 고형분이나 브릭스 표시를 할필요가 없습니다. 브릭스나 고형분은 장시간 추출하면 높게 측정이 되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고 건강식품은 특히 제조하는 자의 양심입니다. 얼마나 정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브릭스 고형분이 높은 제품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보기로 강원식품 도라지진액을 100도에서 10시간 이상 추출을 하는데 12시간으로 추출을 하니 고형분이3%에서

5%정도가 측정이 되어 맛을 보니 약간 탄맛이 나더군요.

4.원액제품이란 물(정제수)없이 그 원재료의 수분을 가지고 추출하는것을 강원식품에서는 100%원액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식품위생법에서는 물을 넎고 추출하더라도 열을 가하여 증발시키면 100%원액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파와 물을 5대5로 희석하여 추출하여 물을 50%이상 증발시키면 100%원액인데 양파자체에 수분이 80이상인데

물을 희석하여 추출한다고 하여도 적발하여 처벌하기가 확실한 증거가 없으므로 처벌이 어렵습니다.

5.양파즙을 분쇄과정 없이 통으로 추출하려면 40%이상 물이 필요한데 추출하면서 이물을 증발시킨다고 하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양파즙에 물을 넎고 달이더라도 원재료 양파추출액100%(고형분5%이상) 이렇게 표시를 하면 되나, 대부분 공장에서 물을 넣고 추출하면서 원재료 국내산양파100%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홍삼액 민들레진액 칡즙 수분이 없는 제품은 물을 반드시 넣고 추출하므로 원액이 아닌이상 고형분 표시가 없으면 위법입니다.

6.블루베리진액  미국산등 80ml*30이면 내용량이 2,4kg 이면 블루베리생과가 2,4kg*1.4배 또는 1.5배 정도 들어가면 약3.5kg들어감니다. 시중에 몇알 표시가 있는데 블루베리 안좋고 조그만한 것을 사용하면 당연히 많은 알이 들어가겠지요.  미국산 냉동블루베리 가격은 이마트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참고하시면 100%원액 제품이 40,000원 미만이면 100%원액으로 허위표시한 제품이고 농축액과 물을 희석한 제품입니다.

이런한 제품이 강원식품 블루베리즙 보다 맛이 좋고 진합니다. 왜 그럴까요?  음식도 조미료를 많이 넎으면 맛이 좋고 우리 입맛에 맞지요.

7.끝으로 과일농축액과 정제수(물) 희석한 제품은 음료수이지 결코 건강식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한 제품을 구입할 바엔 패밀리마트에서 판매하는 블루베리에이드 170ml 한팩과 얼음컵과 같이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이런한 제품을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