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를 여기저기 고민하다가 여기가 좋겠다 싶었는데,
원액이라 그런가 좀 비싸더라구요. 그러다가 회사 과장님이...
다른데서 파는 농축액을 음료수로 만들어서 파는게 비싼거지 여기껀 절대 안비싼거라고 하네요.
저희회사 과장님이 즙박사 입니다.
그래서 어제 주문했는데. 30팩은 너무 적은거 같고해서 60팩짜리 시켰는데...
회사 사무실로 배달이 왔는데...지금 10팩이 없어졌네요....회사사람들이 한팩씩 다 먹어서...
기분이....좋기도 하고...맘 상하기도 하고...아깝기도하고....비싼건데...
회사 과장님이 양파즙2박스 대리님이 도라지배즙 2박스 지금 제 이름으로 구입 하시고
김영란 이라는 이름으로 블루베리 60팩 주문했는데요...양파즙 서비스 대신에...블루베리로 주시면 안될까요...
양파즙 금액 만큼만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는 먹어본 사람들이...진짜 원액이라 맛이 틀리다고 다 좋아 하십니다.
사실 저희 사무실에 방판블루베리가 온적이 있어서 먹어 봤거든요...
가격은 비슷한데...진짜 농축액이랑 원액이랑 이렇게 차이가 날줄 몰랐네요...
그 뭐랄까.....................설탕물과 꿀물의 차이??? 맛의 깊이가 달라요...
농축액은 그냥 설탕맛이랑 포도맛 나는 음료수 같구요...
여기 강원식품 원액은 진짜 깊은맛이 납니다. 진짜...좋아요...
대박나세요 사장님...또 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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