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블루베리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재구매하고 겸사겸사 후기도 남기게 되었어요. 일단 블루베리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건블루벨리와 냉동 블루베리를 사먹은지도 어언 1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더라고요.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건 블루베리는 너무 달고, 냉동은 맛이 쫌.. ㅋ

엄마가 눈이 피로하시다고 하셔서 약처럼 먹고 있긴 했는데 먹히질 않는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였어요. 그런데 강원식품 블루베리를 만나고 나서 싹 달라졌답니다.

입이 까다로우신 엄마가 먹기 훨씬 수월하다며 꾸준히 드시고 계시고, 연세가 있으셔서 아직까지 눈에 띄는 큰 효과는 보지 못하지만 꾸준히 먹는 것이 결국엔 약이 될 거라는 걸 알기에 꾸준히 드시고 계시답니다.

양파즙은 아버지 몫,, 하하;; 사은품이라 조금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그 또한 약이기에.. ㅋ

참, 2돌 지난 저희 아이도 너무 잘 먹는 블루베리.. ㅋㅋ

할머니가 숨어서 드셔야 할 정도로 너무 먹고자하여... 가끔 한포씩 먹는데 정말 잘 먹어요!! ㅎ

꾸준하게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래오래 유지해주시고, 좋은식품 부탁드리고,  번성하세요!!